2026-08-21T17:10:00+09:00
양산경찰서, 어곡로 새미기고개 구간 통행제한 추진

양산경찰서(서장 김종규)는 21일 양산시 원동면 화제초등학교에서 어곡로 새미기고개 구간 통행제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통행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는 김혜림·이윤구 경남도의원, 곽종포·송은영·김수원 양산시의원, 박보호 원동면장 및 원동면 화제리 지역 7개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지난 5.14. 새미기고개 정상에서 화제리 방면으로 내려오던 16.5t 화물차량 사망사고를 계기로 도로 위험성을 인지했고, 내년 초 김해-양산을 잇는 최단거리 무료노선인 국지도 60호선 낙동대교가 개통되면 김해와 울산 사이를 왕래하는 수많은 차량이 시내 구간을 피해 이곳 새미기고개 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중이다. 이 같은 경찰의 판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양산시 건설도로과의 입장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도로 경사도가 급격한데다 9번의 급커브를 지나야 하는데, 전장 7~8m가 넘는 대형차량은 급커브 회전 시 차량 뒷부분이 중앙선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검토 결과도 받은 상태다. 경찰은 주민설명회 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오는 2027. 1. 1.부
양산경찰서(서장 김종규)는 21일 양산시 원동면 화제초등학교에서 어곡로 새미기고개 구간 통행제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통행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는 김혜림·이윤구 경남도의원, 곽종포·송은영·김수원 양산시의원, 박보호 원동면장 및 원동면 화제리 지역 7개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지난 5.14. 새미기고개 정상에서 화제리 방면으로 내려오던 16.5t 화물차량 사망사고를 계기로 도로 위험성을 인지했고, 내년 초 김해-양산을 잇는 최단거리 무료노선인 국지도 60호선 낙동대교가 개통되면 김해와 울산 사이를 왕래하는 수많은 차량이 시내 구간을 피해 이곳 새미기고개 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중이다. 이 같은 경찰의 판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양산시 건설도로과의 입장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도로 경사도가 급격한데다 9번의 급커브를 지나야 하는데, 전장 7~8m가 넘는 대형차량은 급커브 회전 시 차량 뒷부분이 중앙선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검토 결과도 받은 상태다. 경찰은 주민설명회 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오는 2027. 1. 1.부터 국지도60호선 유산~원동간 오봉터널 개통시까지 높이 4m 초과, 적재중량 4.5t 이상 화물차량, 승차정원 15인승 이상 승합차량에 대해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며, 제한 구간은 어곡로 205 양산노인실비요양원 입구 아래쪽부터 원동면 화제리 602-4번지, 어곡로와 감토봉길이 교차하는 삼거리 부근까지 총 3.1km 구간이다. 김종규 양산경찰서장은 “통행제한으로 인해 먼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반사적 불이익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과거 에덴벨리 고개 구간이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가졌던 사례도 있었던 만큼, 더이상 양산에서 도로의 문제로 인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